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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해양 업계, 친환경·디지털화에 '한뜻'으로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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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포쉐어
작성일 21-05-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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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 선박’을 건조하기 위한 접안시설인 ‘계류지’의 위치 선정을 위한 구·군 공모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2021.03.23. (사진= 울산시 제공)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18일 오후 3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국내 조선해양 및 소프트웨어(SW)기업의 동반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형 조선해양 ICT융합 중소포럼(연구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울산시 혁신산업국장,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포럼별 대표자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중소포럼(연구회)의 올해 운영계획 발표와 산출물 활용 계획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중소포럼은 단순 블록 제작업체 위주인 울산의 조선해양 업계를 친환경·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중소기업들과 학계, 유관기관 등이 하나로 뭉쳤다.


구성은 총 8개 분야 중소포럼으로 이뤄졌다.


8개 중소포럼(연구회)은 ▲스마트선박 글로벌 협력포럼 ▲디지털 트윈 기반 선박추진체계 실증 연구 포럼 ▲조선해양 스마트야드화를 위한 중소기업 기술융합 연구회 ▲3D 프린팅 제조혁신 제품 실증포럼 ▲자율운항선박 시뮬레이터 포럼 ▲조선해양 관련 중소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수소 관련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방안 ▲울산융합콘텐츠연구회이다.

 

‘스마트선박 글로벌 협력포럼’은 ㈜인포쉐어가 주관한다. 한국해양대학교, ㈜비전아이티, ㈜센서위드유, ㈜유비씨, 디토닉㈜, ㈜유비마이크로 등 국내 회원을 비롯해, 프랑스 트루아공과대학교, 노르웨이 해사청·해양항만청, 호주 해사안전청, 서부 노르웨이응용과학 대학교, 시드니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에딘버러 대학교 등 해외 국가기관 및 대학도 참여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선박의 원격 진단과 유지·보수, 최적 운항 경로 찾기 실현 등을 목표로, 기술자료 및 항해 데이터 확보 등을 수행한다.


또 선박의 데이터통신을 활용해 육상에서 선박 제어를 가능하게 하고, 선박 운항과 통제를 완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실시간 전송 및 모니터링 기술 연구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참여기관들은 항해·안전·통신·에너지 효율화, 유지·보수, 법·제도를 포함한 산업 전 분야에 걸쳐 폭넓게 협력한다.


이달 안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국내·외 참여회원 간 온·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의견 교환과 토론을 할 계획이다.